돼지껍데기전문점 '원조元祖제주껍데기'가 대전 봉명동 우산거리에 새롭게 오픈했다.
'원조제주껍데기'는 제주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 돼지 껍데기를 시그니처 메뉴로 하였으며 비법 특제 소스로 맛을 낸 한입돼지갈비도 선보이고 있다.
원주제주껍데기는 제주돼지의 맛을 제주 대표 소주 한라산소주와 함께 대전 봉명동에서 즐길 수 있어 관심 받고 있다. 또한 제주오겹살, 제주막창, 항정살, 가브리살, 불껍데기 등과 다양한 해장 안주를 함께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10mm 두께로 승부하는 ‘제주꽃껍데기’와 쫄깃함에 달달함까지 채워줄 이색메뉴 ‘한입돼지갈비’는 미식가의 침샘을 자극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표메뉴”라며, “고기 메뉴와 더불어 술맛을 올려주는 통두부김치짜글이, 백마리새우된장찌개 등 포차 스타일의 안주로 소주맛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원조제주껍데기 1호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 13번길 40 (봉명동 619-1) 채운타운 1층, 우산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소규모 예약 및 단체 예약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원조제주껍데기는 제주돼지고기와 제주소주, 그리고 전복볶음밥 등 제주를 떠올리게 하는 메뉴를 통해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제주여행에서 느꼈던 제주의 참맛을 생생하게 느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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