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캘리포니아 관광청, IPW 2019 성황리에 개최 © 캘리포니아관광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캘리포니아 플라자 개장, 참가자들에게 캘리포니아의 다양한 테마 소개
-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3개의 포스트 팸투어 진행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미국 최대 관광전인 IPW (International Pow Wow)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IPW는 미국 대표 도시에서 매년 진행되는 관광 업계 최대 박람회로, 금년에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약 6천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여행 업계 관계자 총 35여 명이 참여해, 세계 전역에서 모인 호텔, 항공사, 지역 관광청, 액티비티 등의 관광 관련 업체와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관광전 기간 동안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와 바로 연결된 <캘리포니아 플라자>를 개장, 캘리포니아 각 지역의 특색과 개성을 담은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캘리포니아 플라자 부스에서는 캘리포니아 지역별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각 여행지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투어 등 다양한 볼 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요가, 스피닝 클래스 등 웰니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타샤 베딩필드(Natasha Beddingfield) 및 제이슨 벤틀리(Jason Bentley)의 라이브 공연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IPW 종료 후 6월 6일부터 10일까지 여행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13개의 역대 최대 규모의 포스트 팸투어를 개최하고, 캘리포니아 소도시를 포함 총 28개 지역을 방문했다.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대하여
미국에서 3번째로 큰 주인 캘리포니아는 대한민국의 약 4배 면적 (403,932k㎡)을 차지합니다. 캘리포니아 주는 총 12개 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역은 저마다의 고유의 특징을 지닙니다. 넘치는 활력과 역동적인 분위기, 최첨단 시설 그리고 누구나 인정하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의 여러 지역들은 문화, 예술, 자연, 요리,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여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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