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상에서 즐기는 세계 3대 진미

▲ 사진=스토랑 델비노에서는 오는 7월부터 세계 3대 진미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트리펠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워커힐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세계 3대 진미인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아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
• 고급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한 메뉴 통해 가심비 추구하는 고객 겨냥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DEL VINO)에서 세계 3대 진미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트리펠라(Tripell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세 가지’를 뜻하는 트리플(Triple)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이탈리아어 ‘벨라(Bella)’를 합친 합성어인 ‘트리펠라’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최고급 식재료인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아를 합리적인 가격에 한 상에서 맛볼 수 있게 구성해, 가심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총 다섯 코스 중 첫 번째로 제공되는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지중해 스타일 한우 샐러드
© 워커힐 제공

총 다섯 코스로 제공되는 트리펠라는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지중해 스타일 한우 샐러드로 시작되어 첫 입부터 풍부한 향으로 입맛을 돋워준다. 이어 전복과 애호박으로 맛을 낸 스파게티로 깔끔함을 맛본다. 첫 번째 메인 디시로 포트와인 소스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프랑스산 푸아그라가 준비되고, 이어지는 두 번째 디시로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된 최상급 등심과 캐비아를 곁들인 관자구이가 제공된다. 여기에 홈메이드 젤라토와 에스프레소 오페라 케이크, 커피 또는 차가 후식으로 준비된다.

▲ 사진=첫 번째 메인 디시로 제공되는 포트와인 소스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프랑스산 푸아그라 © 워커힐 제공

워커힐 호텔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찾는 소비성향이 짙어지면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델비노에서도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합리적인 가격에 세계 3대 진미를 맛 볼 수 있는 이번 ‘트리펠라’ 프로모션을 통해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더욱 가깝게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두 번째 디시로 제공되는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된 최상급 등심과 캐비아를 곁들인 관자구이
© 워커힐 제공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개되는 트리펠라 프로모션은 1인 기준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 (02-2022-0111)에서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롭게 거듭난 ‘워커힐(WALKERHILL)’에 대하여
워커힐은 1963년 처음 지어진 이래 도심 속 자연에서의 복합적 휴식과 문화, 비즈니스를 위한 최고의 경험을 선보여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사업자다. 워커힐은 2017년 1월 1일부터 자체 브랜드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WALKERHILL HOTELS & RESORT)’로 새롭게 운영을 시작,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VISTA WALKERHILL SEOUL)은 ‘리프레싱 비비들리 (Refreshing. Vividly.)’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단순한 휴식 이상의 생동감 넘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새로운 영감과 활력, 삶의 에너지를 채울 수 있도록 한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GRAND WALKERHILL SEOUL)은 럭셔리 호텔로서 격조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차산 숲에 위치한 ‘더글라스 하우스(DOUGLAS HOUSE)’는 ‘어른의 휴식을 위한 숲 속 아지트’로 자리잡으며 마음의 치유와 재충전을 제공한다. 한편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다락휴, 마티나 프리미엄 라운지를 비롯해 파로그랜드, BMW 드라이빙센터 내 레스토랑&바 등의 직영 레스토랑 운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다락휴는 2017년 1월 인천공항에 첫 캡슐호텔을 오픈한 데 이어, 2018년 8월에는 여수에 ‘여행자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제시, 컴팩트한 공간에 특급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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