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젝시믹스

최근 요가복 브랜드인 젝시믹스에서 최초 래쉬가드 오픈 후 안다르, 뮬라웨어 등의 요가복 브랜드 업체가 워터레깅스, 래쉬가드 등 스위밍 라인을 모두 출시하고 있다.

요가복 브랜드인 젝시믹스는 래쉬가드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플렉시가드를 선보였다.

젝시믹스는 올해 히트한 블랙라벨 원사에 UV차단, 빠른건조 등의 스위밍 전용 기능을 적용하고, 젝시믹스의 고유 아이덴티티인 몸매보정을 그대로 유지한 원사이며, 래시가드 외에도 워터레깅스는 출시 후 100만장 이상을 판매고를 기록하고 크게 히트쳤다. 젝시믹스는 총 SUMMER 라인만 100종류의 아이템이 출시했으며, SNS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젝시믹스는 지난 4월 250억의 큰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코스닥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내년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작년 3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목표매출은 1000억원이다. 20% 영업이익율을 유지할 시 기업가치는 7~8천억원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안다르 또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키즈 라인과 함께 바캉스 필수 아이템 '래쉬가드'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최저가 1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한 '사전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젝시믹스

오늘(17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사전구매 이벤트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저가 1만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제품별 선착순 3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새롭게 출시하는 안다르 래쉬가드는 UV 50+ 원단으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감과 정교한 패턴이 특징이며, 액티브한 워터 스포츠에도 끄떡없는 복원력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뮬라웨어도 지난 5월 물속에서 입을 수 있는 여름용 에어라이트를 출시했다. 에어라이트 레깅스는 가벼운 물놀이를 즐길 때도 입을 수 있으며, 가볍고 시원한 레깅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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