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가복 브랜드인 젝시믹스에서 최초 래쉬가드 오픈 후 안다르, 뮬라웨어 등의 요가복 브랜드 업체가 워터레깅스, 래쉬가드 등 스위밍 라인을 모두 출시하고 있다.
요가복 브랜드인 젝시믹스는 래쉬가드 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플렉시가드를 선보였다.
젝시믹스는 올해 히트한 블랙라벨 원사에 UV차단, 빠른건조 등의 스위밍 전용 기능을 적용하고, 젝시믹스의 고유 아이덴티티인 몸매보정을 그대로 유지한 원사이며, 래시가드 외에도 워터레깅스는 출시 후 100만장 이상을 판매고를 기록하고 크게 히트쳤다. 젝시믹스는 총 SUMMER 라인만 100종류의 아이템이 출시했으며, SNS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젝시믹스는 지난 4월 250억의 큰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코스닥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내년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작년 3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 목표매출은 1000억원이다. 20% 영업이익율을 유지할 시 기업가치는 7~8천억원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안다르 또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키즈 라인과 함께 바캉스 필수 아이템 '래쉬가드'를 출시하며 이를 기념해 최저가 1만원 대부터 구매 가능한 '사전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늘(17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사전구매 이벤트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저가 1만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제품별 선착순 3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됐다.
새롭게 출시하는 안다르 래쉬가드는 UV 50+ 원단으로 완벽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트렌디한 컬러감과 정교한 패턴이 특징이며, 액티브한 워터 스포츠에도 끄떡없는 복원력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뮬라웨어도 지난 5월 물속에서 입을 수 있는 여름용 에어라이트를 출시했다. 에어라이트 레깅스는 가벼운 물놀이를 즐길 때도 입을 수 있으며, 가볍고 시원한 레깅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