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1월부터 내년 9월초 출발 항공편 대상 얼리버드 프로모션

▲ 사진=에어아시아 정기 빅세일 © 에어아시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 역대 최저가 수준의 인천-클락 4만9,000원, 인천-세부 5만9,000원, 인천-쿠알라룸푸르/방콕 각 8만9,000원
발리, 몰디브, 시드니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기 휴양지도 최저 15만 5,000 원부터

- 모든 운임은 편도 기준 제세금 포함 총액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오는 17일부터 72시간 한정 정기 「빅세일」에 돌입한다.
에어아시아 빅세일은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대상 항공편의 총 좌석 수는 5백만 석이며, 여행 기간은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9월 8일까지다.
빅세일 항공권은 17일 오전 1시부터 20일 오전 1시까지 72시간 동안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는 BIG 회원은 24시간 빠른 1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정기 빅세일을 통해 인천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인천-클락 4만 9,000원부터, Δ인천-세부/마닐라 5만 9,000원부터, Δ인천-칼리보(보라카이) 5만 9,000원부터, Δ인천-쿠알라룸푸르, 방콕(돈므앙) 8만 9,000원부터이며,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 운임은 Δ부산-칼리보(보라카이) 7만 9,000원부터, Δ부산/제주-쿠알라룸푸르 8만 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인기 휴양지인 발리, 몰디브, 시드니 등의 간편 환승 노선 운임은 Δ인천-발리 15만 5,000원부터, Δ인천-말레(몰디브) 19만 원부터, Δ인천-시드니 20만 7,000원부터이며, 부산 및 제주에서도 간편 환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운임은 BIG 회원 전용 편도 기준 운임으로 제세금이 포함된 총액이다.
아울러, 이번 빅세일 기간 구매 고객에 한해 21일부터 30일까지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및 3인용 기내식 번들팩 추가 구매 시 20~3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


* 에어아시아 그룹(AirAsia Group)에 대하여
에어아시아 그룹은 26개국 140여개의 취항지(도시)로 운항하는 매우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항공사이다. 2001년 설립 후 5억 명이 넘는 승객을 수송했으며, 설립 당시 2기의 항공기로 시작해 현재 220기 이상(에어아시아 엑스 계열 30기 포함)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일본에 계열사를 설립하고,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을 중심으로 그 네트워크를 넓혀 진정한 아세안 항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2013년부터 6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고,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 연속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 및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받았으며, 장거리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는 2013년 부터 6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또한 에어아시아는 항공사 최초로 인터폴의 SLTD(Stolen and Lost Travel Documents, 분실ㆍ도난 여행 서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여권의 분실 도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인터폴의 아이체크잇(I-checkit) 시스템을 도입하여 항공 보안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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