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의 과일수제청 전문기업 ‘소리가 있는 동네’가 파주공방으로 확장 이전했다.
소리가 있는 동네는 최근 수제과일청 제품의 판매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생산증대에 따른 제품 생산화를 위해 공방을 이전함으로써 기존 공방보다 3~4배의 생산량 확보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면서 보다 나은 생산환경을 갖추게 됐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한 원활한 생산업무도 가능하게 되었다.
소리가 있는 동네는 집에서 만드는 정성 그대로 깐깐한 과정을 거쳐 총 6종의 과일수제청(레몬, 유자, 자몽, 모과, 레몬베리, 생강차)으로 위생적인 포장으로 판매 중이며, 큰 양의 부담없이 소량(500g)으로도 판매 중이다.
소리가 있는 동네 이은하 대표는 "새롭게 확장 이전한 파주시 공방에서 다양한 과일수제청 레시피로 상품화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기본에 충실해 정직하게 수제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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