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되는 불경기와 경제난으로 기업의 정년퇴직 연령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체감 정년퇴직 나이는 대기업 평균 48.4세, 중소기업 50.8세, 공기업 54.8세로 60세가 채 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정년퇴직이 짧아지다 보니 원래 계획보다 이르게 은퇴한 장노년층들은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러한 대책으로 쉽게 창업을 떠올리지만 당장의 생계비용은 물론 노후 대책을 위한 자금 마련까지 해결하기 위해선 초기 투자비용이 높고 리스크가 큰 창업을 선뜻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청소대행업체 하하크린은 소자본 무점포로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적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장기 불황 속에서도 매출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0% 후불제로 운영되는 하하크린은 청소를 마치기 1시간 전에 고객들의 검수를 받고 나서 대금을 받는 시스템을 통해 신용도와 만족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소자본 기술 창업아이템 하하크린은 ‘1일 1팀 1세대’를 원칙으로 운영하며, 과학적인 방법과 책임클리닝 서비스를 제공 하기 때문에 청소시간은 단축되고 체력 소모는 적게 들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본사 내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크린마스터로 육성하는 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적응하기 쉽게 도와준다. 또한 입주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며, 다량의 청소 오더를 확보하기 때문에 창업자가 직접 영업을 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다.
하하크린 관계자는 “본사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하하크린 지점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경험이 없는 창업자분들에게도 쉽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지속적인 서포트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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