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전문점 ‘육시리’가 청라국제신도시에 17번째 국내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연매출 100억 육가공 경력자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고기 전문가에게도 인정 받았음을 시사하는 바이기도 하다. 청라점은 약 100석 규모로 가족 외식 장소, 주변 상권 점심 식사로도 손색 없는 고깃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육시리는 갓 지은 밥과 쇠고기 청국장 전골로 고깃집에 뜨끈한 정을 담아낸 브랜드로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밥과 전골 없이 고기만 즐기는 손님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육시리의 갓 지은 밥과 전골은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하다. 또 돼지고기와 최고의 식궁합을 자랑하는 ‘사과숙성대파김치’, ‘참깨소스묵은지’를 대표로 다양한 곁들임을 개발하여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전국에서 선별한 최고품질 원육과 좋은 재료로 만든 반찬을 기본 원칙으로 삼고, 고기 상차림에 특별함을 선사하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서브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육시리 청라점 김민수 점주는 “육시리는 믿을 수 있는 원육과 개성 있는 상차림 메뉴 차별화로 고객들께 다가간다”며 “청라점을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육가공 전문가로서 자부심 있게 요리를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고깃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라국제도시1호점은 인천광역시 서구 담지로86번길 5-24(청라동 134-5), 1층에 위치해있다. 또 연일공원과 접근성이 좋으며, 소규모 예약 및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한편, 육시리는 현재 국내에서는 강남 역삼본점, 인천 석남 본점, 부평본점, 선릉점, 구월로데오점, 부평 직영점, 서울시청점, 남양주 별내신도시점, 위례신도시점, 김포신도시점, 대구 광장코아점 등 17개 지점, 해외에서는 베트남 하노이 미딩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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