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휴가철, 바다, 계곡부터 일상생활까지 활용도 높은 아쿠아슈즈!

▲ 사진=[레드페이스] 스콜 오토 맨 샌들_착용 © 레드페이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레드페이스, 여름 휴가철 맞이해 수륙양용 활용도 높은 아웃도어 아쿠아샌들 5종 출시

 바다, 계곡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 젖은 지면에서도 미끄러짐이 적어 안전한 보행 도움
 젖은 지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 신속한 배수성 등 물에 강한 기능 적용
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데일리, 바캉스룩과 고프코어 룩에 제격

▲ 사진=[레드페이스] 아쿠아샌들 3종(여성용) © 레드페이스 제공

최근 더위가 연일 지속 되면서, 여름 성수기인 7~8월 이전부터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장마와 바캉스로 수륙양용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쿠아샌들이 인기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여름철을 맞아 계곡트레킹과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휴가철 물놀이 등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쿠아샌들’ 5종을 출시한다.

▲ 사진=[레드페이스] 아쿠아슈즈 시리즈 출시 © 레드페이스 제공

레드페이스가 이번 시즌 출시한 아쿠아샌들은 ‘스콜 오토 맨 샌들’, ‘크릭 맨 샌들’, ‘알파 맨 샌들’, ‘엠보 캘리 우먼샌들’, ‘에린 우먼샌들’이 있다.

레드페이스의 아쿠아샌들은 젖은 지면에 최적화된 접지와 내구성을 지닌 ‘콘트라 릿지 프로 워터 아웃솔’을 사용하고, 뛰어난 배수성으로 계곡 트레킹 등 수중 액티비티를 즐길 때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바다나 계곡, 일상생활 속 젖은 지면에서도 미끄러짐이 적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착화감이 우수해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하기 좋다.
▲ 사진=스콜 오토 맨 샌들(왼쪽) / 크릭 맨 샌들(가운데) / 알파 맨 샌들(오른쪽) © 레드페이스 제공

‘스콜 오토 맨 샌들’은 아웃솔 바닥에 하이브리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신속한 배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다이얼로 한 번에 신발을 조여주는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사용해 안전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가 있다.(가격 9만 8천원)
‘크릭 맨 샌들’은 발등이 가려지는 부분에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적용했으며, 물에 젖거나 땀이 나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스트링을 조여 간편하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색상은 베이지, 네이비가 있다.(가격 6만 9천원)
‘알파 맨 샌들’은 발등을 드러내는 스타일의 남성용 아쿠아샌들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벨크로가 부착돼 있어 신발 탈착이 편리하며, 신발 앞부분에 토캡이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색상은 브라운, 차콜이 있다.(가격 5만 9천원)

▲ 사진=[레드페이스] 엠보 캘리 우먼 샌들_착용 © 레드페이스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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